일본 홋카이도 남부에 있는 하코다테시의회가 19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의견서에서 “정부와 도쿄전력이 이전에 어민 단체에 관계자의 이해 없이는 처분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어겼다”며 “지하수의 유입 등에 따른 오염수 증가를 막기 위한 대책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기재했다.
시의회는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어업 저해를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