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망사용료를 놓고 분쟁을 벌여온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가 극적 합의에 성공해 향후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에도 넷플릭스 콘텐츠가 들어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회에서는 '망값 의무화' 관련 법안 제정을 논의 중이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도 유럽통신사업자협회와 함께 구글, 넷플릭스 등 빅테크 업체의 망 무임승차를 지적하며 네트워크 투자의 공정한 부담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양사가 극적 합의를 이뤄 현재 진행 중이던 논의와 입법 등이 다소 힘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2020년 4월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SK브로드밴드는 2021년 9월 넷플릭스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걸며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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