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즘 폼 미쳤네, 대단!!"…케인, 친정팀 비꼬더니 반성했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이 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력을 호평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약 12년간 뛰어온 스타였다.
CBS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러한 논조는 계속됐다.케인은 "골과 도움을 최대한 많이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트로피를 최대한 많이 들어올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개인 업적과 팀의 대회 성적 모두 중요하다는 듯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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