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다인 심복 방두네役 권소현, 극 몰입도 높이는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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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다인 심복 방두네役 권소현, 극 몰입도 높이는 '신스틸러'

배우 권소현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경은애(이다인)의 심복이자, 만삭의 몸으로 피난길에 올라 출산 후 갓난 아이와 함께 고비를 겪는 방두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화에서 방두네는 길채(안은진), 은애, 종종이(박정연)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지만 만삭의 몸으로 숨는 일은 쉽지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통이 시작됐다.

5, 6화에서는 방두네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잔소리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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