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이다영(27)이 여자프로배구 프랑스리그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프랑스 명문 구단 볼레로는 10일(한국시간) "179㎝ 세터 이다영을 영입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전 세터였던 이다영은 지난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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