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탐탐] ⑩ 아낌없이 주는 뽕나무 열매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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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탐탐] ⑩ 아낌없이 주는 뽕나무 열매 '오디'

상엽(桑葉·뽕잎)은 누에의 먹이로 쓰고, 상근백피(桑根白皮·뽕나무뿌리)와 상지(桑枝·뽕나무가지)는 약재로 쓰며, 열매인 오디는 초여름 달콤한 간식으로 먹는다.

양잠이 뽕나무 재배의 주요 목적이던 시절에는 열매인 오디는 그저 양잠산업의 '부산물'에 불과했다.

김현복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양잠산업과 농업연구관은 "양잠산업이 1990년대 이후 사양화하면서 뽕나무 재배면적은 급속도로 줄어들었다"며 "이후 주목받지 못했던 오디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면서 안토시아닌 색소, 레스베라트롤, 가바 등 기능성 물질이 확인됐다.이때부터 입는 양잠에서 먹는 양잠으로 재배 목표가 전환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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