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전 앞둔 U-20 태극전사… "빗장수비 뚫고 결승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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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 앞둔 U-20 태극전사… "빗장수비 뚫고 결승간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4강전에서 빗장 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를 만난다.

김지수는 "4강까지 오게 돼 영광이다.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결승으로 가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감독님이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줘 선수들도 잘 따르고 재밌는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29분 황인택과 교체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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