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부터 이강인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마요르카에 건넨 아틀레티코는 1000만 유로(1400억원) 이상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초기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미 1000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와 선수 임대 등의 제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는 했으며, 두 구단 간의 협상만 남았다는 소식이 마요르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져 이강인의 이적이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풋볼 데스데 마요르카는 "마요르카와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이적을 위한 협상을 계속 진행 중이다.현재로서는 이강인에 제안을 한 건 아틀레티코가 전부다.초기 제안은 1200만 유로(170억원)와 선수 임대를 택하는 패키지였고, 여기서 리켈메가 선택됐다"라며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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