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안 보이는 롯데 방망이, 막내 '사직 아이돌'만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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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안 보이는 롯데 방망이, 막내 '사직 아이돌'만 고군분투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8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찰리 반즈가 7이닝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롯데는 지난 6일 게임에서도 선발투수 박세웅의 6이닝 2실점 호투에도 방망이가 터지지 않은 게 패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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