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데려다줄게" 국방부 소속 현역 중사, 여 부사관 숙소서 성폭력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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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려다줄게" 국방부 소속 현역 중사, 여 부사관 숙소서 성폭력 저질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현역 중사가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같은 대대 소속 여성 부사관의 오피스텔에 침입해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해자의 계속된 거절에도 집 안까지 침입해 성폭행 저질러...

국방부 "피해자 보호, 회복에 만전" 1심 재판부는 “주거지에 침입해 이뤄진 성폭력 범행은 피해자 주거의 평온과 안정을 침해하는 것으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심각할 것”이라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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