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키움도 12회말 김수환이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G는 후속타자 박동원이 볼넷을 골라 무사 1, 2루를 만들었고 이어 오지환의 키움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번트 안타를 쳐 1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키움은 바로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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