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9-8로 승리했다.
연장 12회초에는 다시 박동원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5-3으로 LG가 역전했다.
한화는 2회초 선두타자 김인환이 내야안타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가자 최재훈과 장진혁이 연속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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