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물로 '4연승+탈꼴찌' 이강철 감독 "선수들 모두 이기려는 의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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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물로 '4연승+탈꼴찌' 이강철 감독 "선수들 모두 이기려는 의지 강했다"

연승 숫자를 '4'로 늘리고 롯데를 3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

마무리 김재윤은 연장 10회말 롯데의 마지막 저항을 실점 없이 깔끔하게 잠재우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KT는 시즌 20승 30패 1무로 승률 0.400을 기록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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