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375’ 6연속경기안타 최정, 해결사 본능도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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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375’ 6연속경기안타 최정, 해결사 본능도 충실

최정은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으로 팀의 9-8 승리에 앞장섰다.

최정은 4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깔끔한 좌전적시타로 이날 2번째 타점을 챙겼다.

서진용은 1이닝 1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쑥스럽지만 가장 먼저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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