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이 주목한 건 4점을 낸 7회말, 동점타와 결승타가 나오기 그 이전이었다.
경기 후 "쉽지 않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본 이승엽 감독은 "특히 7회 2사 1・2루 노볼-2스트라이크에서 볼 4개를 끈질기게 참아낸 김대한의 선구안을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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