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저축銀 예대율 규제 도입때 ‘은행 자기자본’ 반영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앞으로 저축은행의 예대율을 계산할 때 분모인 예수금에 은행의 자기자본을 최대 20%까지 포함시켜 주기로 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 대출 잔액이 1000억원 이상인 저축은행 69개의 예대율은 평균 97.1%로 규제 비율인 100~110%의 턱밑에 도달해 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업계는 반색…“수익성 악화 부담 줄어”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예대율 계산 때 은행의 자기자본을 반영키로 한 것도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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