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상대 폭투로 천금 같은 결승점을 뽑아 3-2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롯데는 4회말 김민석이 우전안타, 고승민은 실책으로 출루해 무사 1, 3루에서 전준우의 내야 땅볼로 먼저 1점을 뽑았다.
kt 선발 엄상백은 7이닝을 3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고, 롯데 반즈도 7이닝 동안 6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고도 빈손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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