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배 세슘 우럭' 발견…해수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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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배 세슘 우럭' 발견…해수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없다"

해수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이후 해당 지역 수산물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해수부는 국내에 유통되는 주요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경우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제도'를 활용해 수입부터 유통, 소매단계까지의 거래이력을 관리 중이다.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을 기반으로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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