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미디어 영향 가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WWD는 제니가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칸 영화제에서 제니는 샤넬의 전반적인 MIV에 큰 도움을 줬다."며 "샤넬은 2,6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브랜드 4위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마케팅 플랫폼 레스티가 발표한 2022년도 세계 인플루언서 EMV(Earned Media Value·미디어 가치)에 따르면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 4명이 창출한 금전적 가치는 총 6억 7,000만 달러(약 8,8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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