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종국 감독 “앤더슨은 8일 선발로 준비, 정해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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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 “앤더슨은 8일 선발로 준비, 정해영은 아직”

“8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6일 광주 SSG 랜더스전에 앞서 외국인투수 숀 앤더슨(29)의 1군 복귀 계획을 밝혔다.

시즌 성적은 10경기에서 3승5패, ERA 4.12다.

한편 앤더슨과 같은 날짜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우완투수 정해영(22)의 복귀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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