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인공지능(AI)에 관한 국가정책 마련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해온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등을 면담한 뒤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머스크는 이스라엘이 AI 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며 "나는 이것이 사실이며 우리가 그렇게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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