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교육 모습 예산군가족센터는 예산경찰서와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베트남, 중국, 라오스 등 결혼이민자 8명이 오리엔테이션으로 면허 취득 절차 및 용어설명 강의를 수강했으며, 6월 한 달 간 교육을 진행하고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가족센터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의 어려운 전문용어와 한국어의 이해 부족으로 면허취득을 미뤄왔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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