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형종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 회장이 5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2 두바이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4일 도장애인농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부형종 단장과 선수 12명 및 지도자와 트레이너 5명 등 모두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민국은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제주소속이던 김동현, 김호용, 황우성 트리오를 앞세워 6위에 오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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