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실점은 양창섭의 2018년 1군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2회말 1사에서 볼넷과 야수선택으로 득점권 위기를 맞았고 김민식의 좌익수 뜬공 이후 최지훈에 3점포를 내줬다.
두 자릿수 실점에 다다른 뒤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창섭은 4회말 선두타자 최정의 홈런으로 또 한 번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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