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이 연타석 홈런으로 KBO리그 전설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시즌 5번째이자 개인 통산 24번째 연타석 홈런을 가동한 최정은 시즌 9, 10호 홈런을 단숨에 정복했다.
프로 통산 439호 홈런을 터트린 최정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현역 시절 기록한 KBO리그 통산 최다인 467홈런에 28개 차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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