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면사무소 민원인 “공무원들끼리 모여서 수박 먹더라, 나한테는 안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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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면사무소 민원인 “공무원들끼리 모여서 수박 먹더라, 나한테는 안 권했다”

충남의 한 면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이 "공무원들이 나에게 수박을 권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시청 홈페이지에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글쓴이 A 씨는 "신랑 부탁으로 서류를 보완해 제출하려고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면사무소였다"며 "(당시) 10명 정도 공무원이 모여서 수박을 먹고 있었고, 민원인은 저 혼자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먼저 A 씨의 글이 황당하다는 누리꾼들은 "홀대한 것도 아니고 수박 한 통 먹은 게 잘못이냐", "민원인이 수박을 왜 얻어먹냐", "진짜 어이없다", "무슨 대접을 받으려고 하냐", "수박 맡겨놨냐", "섭섭한 마음은 아는데 도리적으로 전혀 문제될 일 없는 상황"이라며 A 씨의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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