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퓌신MM의 가격이 이날부로 984만원에서 1천55만원으로 7.2% 인상됐다.
샤넬은 지난달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의 가격을 5∼6% 올렸고, 에르메스 역시 해가 바뀐 직후인 지난 1월 초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5∼10%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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