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빌트'는 1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더 선'이 보도한 바와 같이, 케인은 뮌헨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토트넘이 이번 여름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면 적어도 2024년 여름에라도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만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케인은 매 시즌 괴물 같은 득점력을 터트리고 있지만, 팀의 성적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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