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가까이 장염으로 고생해 한 달 사이에 3kg이 빠졌다.3주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오늘 오랜만에 경기를 했는데 3언더파로 잘 마무리했다.” 김효주(28)가 1일 인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효주는 단독 선두로 나선 최예본(20)에 3타 뒤진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1라운드를 마친 김효주는 취재진을 만나 “시즌 중인 데도 너무 오랜만에 경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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