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신,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 리그 2차전 무승부…조 1위 2연패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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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조별 리그 2차전 무승부…조 1위 2연패 순항

박은신.(사진=KPGA) 지난 해 ‘매치 킹’ 박은신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 상금 8억 원) 조별 리그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조 1위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 했다.

이날 오전 1차전에서 케빈 전(호주)을 상대해 2개 홀을 남기고 3개 홀을 이겨(3&2)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오후에 치른 2차전에서는 박은신은 하종훈에게 전반에만 3개 홀을 뒤지며 끝냈다.

박상현.(사진=KPGA) 박상현은 2차전에서 이승택을 상대로 4&3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2승으로 11조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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