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前 美부통령, 7일 대선 출마 선언…트럼프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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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前 美부통령, 7일 대선 출마 선언…트럼프에 도전장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같은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의 난립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대표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스 전 부통령을 맹비난했고, 펜스 전 부통령 역시 "역사가 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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