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숭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 1일 취임…“안산시민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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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숭 안산도시공사 제6대 사장 1일 취임…“안산시민이 주인”

허 숭 (54 세 ) 신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6 월 1 일 취임 일성으로 “ 시민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 라고 밝혔다 .

허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 기 신도시 장상 · 신길 2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을 안산시 , 시의회와 함께 적극 추진해 안산시민과 기업들의 미래를 그려가겠다 ” 며 “ 시민고객과 신뢰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 직원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공사가 되겠다 ” 라고 강조했다 .

허 사장은 “ 안산도시공사는 민선 8 기 안산시 시정운영방향인 ‘ 시민과 함께 ,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 의 도시 기반을 만들어야 할 중요한 기관 ” 이라며 “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 거리에 활력이 넘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공사는 주어진 소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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