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은퇴하면 NFL 키커 도전…농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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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은퇴하면 NFL 키커 도전…농담 아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잉글랜드 국가 대표 공격수인 해리 케인이 은퇴 후 또 다른 ‘풋볼’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인은 5월31일 미국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이 끝나면 NFL 키커로 도전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

케인은 “꼭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그냥 (NFL에)가서 필드골을 차기 시작할 것을 기대하는 게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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