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수 던졌다...손흥민 동료 해리케인, 이적설 끝에 최종 목적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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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수 던졌다...손흥민 동료 해리케인, 이적설 끝에 최종 목적지가 떴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하 케인)의 최종 행선지가 사실상 정해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유럽 다수 대형 클럽은 토트넘이 이번 여름 케인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1일(이하 한국 시각)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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