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는 1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첫날 조별리그 14조 2경기에서 이성관(33)을 상대로 4홀 차 승리를 따내 2연승 행진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조별리그 1경기에서 이성관에게 3홀 차로 져 16강 탈락 위기에 몰렸던 문도엽은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함정우를 잡으면 2승 1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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