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어린이 축구체험 프로그램인 '레울 키즈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7세에서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레울 키즈 패키지는 선수들과 함께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축구 교실, 선수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홈 경기 관람, 어린이 유니폼 세트로 구성됐다.
구단 관계자는 "어린이 팬들에게 축구 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팬 친화적인 이벤트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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