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네팔 산악인이자 에베레스트를 9차례나 오른 셰르파 톈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쓰레기로 뒤덮인 에베레스트의 실태를 보도했다.
영상에는 에베레스트의 ‘사우스 콜’ 캠프가 산악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베레스트를 관리하는 네팔 정부는 2014년부터 쓰레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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