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를 역임했던 전재목 코치가 1일 새벽 만 50세 일기로 별세했다.
전 코치는 선수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04년 한국 여자 대표팀 코치로 합류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2005년엔 친형인 전재수 현 중국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 함께 한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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