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10득점' 여자배구 대표팀, VNL 첫 경기서 튀르키예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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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10득점' 여자배구 대표팀, VNL 첫 경기서 튀르키예에 0-3 완패

여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의 벽을 넘지 못하고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S)에서 대회 첫 패를 떠안았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3 VNL 1주차 첫 경기에서 튀르키예에 세트스코어 0-3(14-25, 17-25, 24-26)으로 완패했다.

박정아(6득점)와 이주아(4득점) 등도 힘을 보탰으나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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