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튀르키예에 완패했다.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막을 올린 VNL 1주 차 첫 경기에서 홈 코트의 튀르키예에 세트 점수 0-3(14-25 17-25 24-26)으로 패했다.
튀르키예가 50% 넘는 공격 성공률을 보인 데 반해 우리나라의 성공률은 3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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