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출신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의 새 사령탑이 됐다.
오기노 감독은 김세진 감독, 석진욱 감독에 이은 구단 역대 세 번째 감독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다.
구단 측은 지난 29일 “한국 배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본기 배구에 강한 오기노 감독을 적임자라고 판단해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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