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불가...” 제니가 직접 고른 칸 드레스 가격, 소품만 4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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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불가...” 제니가 직접 고른 칸 드레스 가격, 소품만 4000만 원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에서 선보인 드레스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와 애프터 파티(뒤풀이)에 참석했다.

황영진은 "드레스 3벌로 칸을 정복했다.이게 정말 맞는 말이냐"고 물었고, 최정아 기자는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앞두고 명품 C사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드레스는 제니가 직접 골랐다.어깨를 감싸는 망사 부분을 내려서 오프숄더(맨어깨) 형태로 연출한 것도 제니의 아이디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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