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대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그는 “제가 암에 걸린 이유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를 비난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뭉개버린’이라고 해서 (암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며 “그건 아니다.그건 모든 암 환자를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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