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새 사령탑으로 일본 출신 오기노 마사지 감독(53)을 선임했다.
오기노 감독은 김세진 감독, 석진욱 감독에 이은 역대 3번째 감독이자 OK금융그룹의 첫 외국인 감독이다.
OK금융그룹은 “오기노 감독은 한국과 라이벌 관계였던 일본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플레이 방식과 경기력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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