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차주가 차량에 약 10㎝ 길이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중학교 3학년생에게 수리비 2100만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자녀가 지난 21일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다 불법 주정차 구역에 주차돼 있던 2013년식 마세라티 차량 좌측 주유구 뒤쪽에 10㎝가량 흠집을 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차주가 사이드스텝, 휠캡, TPMS, 리어 휠(뒷바퀴) 등 차량 흠집과는 상관없는 곳까지 수리비를 청구한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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