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배우 송강호와 다섯 번째 작품을 함께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운 감독은 "현장에서 가끔 큰 배우들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있다.
이어 "또 송강호 씨와 함께했던 '조용한 가족',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이 항상 좋은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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