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문암생태공원에 'AR동물원'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개장하는 AR동물원에서는 호랑이, 코끼리, 기린, 악어, 코뿔소, 고릴라, 판다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귀신고래, 흰꼬리수리 등 10종의 가상동물을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 앱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가상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