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반등’ 강원·수원, 리그서 기세 이어갈까
8년 연속 FA컵 8강에 오른 수원은 상승세 제주 상대로 원정.
올 시즌 K리그1에서 11위에 자리하고 있는 강원은 K리그2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 있는 김포를 원정 경기서 격파하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올 시즌 리그 14경기서 7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팀 득점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강원은 김포를 상대로 3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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