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 슈퍼위크’를 소화한 것 못지않게 부인 김건희 여사도 광폭 행보를 이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 여사의 일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라도 제2부속실을 만들어 김 여사를 행보를 챙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부속실 내 4~5명으로 이뤄진 별도의 팀이 이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 김 여사는 ‘퍼스트레이디’로서 외교 일정과 국내 행보를 소화함에 있어 위기 관리 능력을 어떻게 키워나갈 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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