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금지조치에 교역중단 시사로 맞불…멕시코·페루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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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금지조치에 교역중단 시사로 맞불…멕시코·페루 '악화일로'

멕시코 대통령이 자신을 '외교 블랙리스트'로 올리기로 결정한 페루를 향해 "그 나라와 상업적·경제적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페루 의회는 '자국 대통령에 대한 반복적이고 무례한 언사', '내정 간섭 언행',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태평양동맹 의장국 순환 원칙 위배 발언' 등을 이유로 멕시코 대통령을 기피 인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키고, 정부에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에 대한 입국 금지 등 조처를 요구했다.

이어 관례상 회원국 간 돌아가며 맡는 태평양동맹(멕시코·칠레·콜롬비아·페루) 의장직에 대해 "대통령직을 빼앗은 그 여성(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에겐 넘길 일 없을 것"이라고 재차 주장하며,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다음 순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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